본문 바로가기

기타 건강 정보

홍삼 부작용 루머 필독!

홍삼 부작용 루머 필독!

홍삼 부작용 루머

홍삼은 붉은 색 인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삼의 뿌리를 쪄서 붉게 만든것이 바로 홍삼입니다. 홍삼은 암 예방 효과 및 혈액순환, 피로회복, 숙취 해소,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홍삼 부작용 루머

그래서 설날, 명절, 부모님 선물 또는 지인 선물로도 많이 하는 선물이며 건강 기능 식품으로도 많이 출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홍삼입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

이렇게 몸에 좋기로 알려진 홍삼, 많은 오해와 루머로 가득한데요,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부터 시작해서 위험할 수 있다는 부작용까지 저와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홍삼 먹으면 안되는 사람? 잘못된 루머

많은 인터넷 홍삼 부작용 관련 글을 보면 홍삼은 열을 내는 성질이 있어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홍삼을 먹었을때 두통이 있고 열이날수 있기 때문이라는게 이유입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

하지만 이는 거짓 사실인데요, 홍삼의 경우 인삼의 수삼을 찐것입니다. 이때 사포닌, 진세노사이드등의 신체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농축된 홍삼이 만들어 집니다. 홍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받은 식품입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홍삼 부작용 루머

다만 위에서 언급한 오해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이러한 오해는 과거 중국 상인들과 문헌을 잘못 해석해서 생긴 오해인데요, 과거 문헌에서 "우리나라 지역에서 제배되는 인삼인 고려인삼은 온하고, 그리고 중국의 인삼인 중국삼은 량하다"라는 부분에서 온과 량을 따뜻한, 차가운 으로 번역한것입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

하지만 이는 각각 달달하고 쓰다의 차이점었습니다. 또한 일부 중국 상인들은 동남아 지역에 삼을 판매할때 고려인삼은 열을 내기 때문에 동남아 사람에게 좋지 않다는 거짓말을 퍼뜨리기도 해서 이런 오해에 한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홍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데요, 섭취 후 이러한 효과가 나타날때 일시적으로 후끈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느낌이 그런거지, 실제 연구 결과 신체 온도나 혈압이 상승하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홍삼 제품을 고를때는 주의해야할 사항 몇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부작용을 잠시 소개하고 홍삼 고를때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삼 부작용

홍삼 부작용 루머홍삼 부작용 루머


인삼을 가공한것이 바로 홍삼입니다. 따라서 둘이 부작용도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관습적으로나 풍습적으로나 "인삼은 몸에 정말 좋다" "심봤다" "몸이 허약하면 인삼, 홍삼" 이러한 인식들이 있습니다. 


인삼이나 홍삼은 무조건적으로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것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생각이고 오늘날에도 별로 변한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 한의학에서는 인삼을 무작정 권하는 이러한 풍습이 "집안도 박살내고 사람도 박살내는것이다" 라고 표현할정도로 인삼은 의학적 소견으로 사용해야할때만 써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의학적 증상을 고려해서 인삼을 처방하는데요, 민간에서는 이와는 관계 없이 무작정 인삼과 홍삼을 만병통치의 상징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서양의학에서는 20세기 중순경 인삼을 필요 이상으로 복용하였을때 고혈압, 불면증, 복통 등의 부작용이 보고됬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홍삼 고르는법 

열이 많은 사람은 홍삼을 피해야한다라는 말은 거짓이라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피해야 할 제품은 있는데요, 바람직한 홍삼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 함량 살피기

홍삼 부작용 루머홍삼 부작용 루머

홍삼의 품질은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식품안전의약처에서는 진세노사이드 함량 표기를 업체들에게 권유합니다. 따라서 구매 전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살펴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균적으로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를 합친 값이 3~33MG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의 경우 이보다 훨씬 못미치는 제품이 많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 제조법 살피기

홍삼 부작용 루머

제조법에 따라서 신체에 흡수율이 얼마나 좋느냐가 바뀝니다. 진세노 사이드는 수십종의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분자 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장 속에 위치한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미생물이 있어야 흡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의 경우 이러한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장내 미생물을 가진 사람이 6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누군가는 섭취하고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

장내 미생물을 보유한 60%의 사람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때 홍삼 효능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효삼이라는 식품이 개발되면서 일단락 되었는데요, 효삼은 홍삼을 발효하여 분자 구조를 더욱 작게하여 높은 흡수율로 개량한 홍삼입니다. 

 

효삼과 홍삼의 흡수율 차이가 100배가량 된다니 무조건 효삼을 섭취하는게 이득입니다. 또한 진세노사이드 역시 일반 홍삼보다 효삼이 함량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품 구매 전 효삼인지 일반 홍삼인지 살펴보는것도 구매에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 제형

홍삼 부작용 루머홍삼 부작용 루머

자신이 선호하는 홍삼 제형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할 제품의 제형이 어떤 형태인지 알고 구매해야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홍삼의 제형중 대표적인것이 홍삼액인데요, 엑기스 형태로 이루어져 1일 1회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홍삼타블렛 형태의 경우 홍삼 분말을 캡슐에 농축시켰는데요, 무향 무취이기 때문에 홍삼 특유의 쓴맛을 기피하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는것도 장점입니다. 

 

홍삼 정의 경우 주요성분들을 농축시켜 물에 타먹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제형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식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홍삼 섭취 주의사항

홍삼 부작용 루머

홍삼은 구매 후 빠르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 한의원에서 홍삼 관련 한약을 처방해주더라도 1달 이내에 복용하라고 복약 지도를 내려주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홍삼이 5주가 지나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홍삼 부작용 루머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약회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제품들의 경우 유통기한이 상당히 긴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공포장 기법을 이용해서 1~2년의 유통기한을 가지게 되는데요, 홍삼의 경우 유통기한이 길어질수록 수용성 유효성분(영양분)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을 구매할때 영양소가 감소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건강기능식품보다는 한의원에서 처방해준 유통기한이 얼마 되지 않는 한약형 홍삼이 영양이 풍부하여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홍삼 루머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는데 유익한 포스팅 되었길 바랍니다. 아래에는 다른 건강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콜라비 효능 먹는법

환절기엔 콜라비!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습니다.

strongryuzzi.tistory.com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모르면 손해)

알고 먹어야 도움 되는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체리는 먹음직한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과일입니다. 체리에서도 요즘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

strongryuzzi.tistory.com

 

 

저분자 콜라겐 추천 4가지(feat 후기)

안녕하세요! 콜라겐을 추천드리기 앞서 왜 저분자 콜라겐이어야 하는지, 저분자 콜라겐중에서 어떤 제품들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드리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

strongryuzzi.tistory.com

'기타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 초기증상 체크  (0) 2021.02.26
3월 제철음식 추천  (0) 2021.02.22
전립선에 좋은 음식 총정리  (0) 2021.02.15
비타민d 부족증상 체크  (0)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