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 체크

비타민D 부족증상 확인

식물만 광합성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햇빛을 통하여 비타민D를 합성하는 일종의 광합성 활동을 하는데요, 최근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 부족증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바로 야외활동이 적고 실내활동을 많이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되면 신체 대사 활동에 많은 영향이 미칩니다. 젊은사람이라면 안구건조증과 같은 경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갱년기 이후 분들에게는 치매, 혈관질환, 심장질환등의 중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덮쳐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자기 자신이 비타민D 부족증상은 아닌지 체크해보는 시간을 저와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을 차례대로 소개한 뒤 비타민D 적정섭취량, 필요한 이유와 주의사항도 소개해보겠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체크

불면증

잠을 잘 못주무시고 계신가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수면을 돕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밤잠이 없어진다 라는 말도 아주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자도 푹 잤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이상할정도로 피곤하며 잠이 많아지고 잠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났다면 불면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은 불면증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지 못하게 되면 기타 에너지의 흡수율이 저하되며 체내 면역력이 저하되고 멜라토닌 생성율을 낮추어서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병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우울증, 무기력증, 안구건조증, 심혈관계 질환, 폐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골다공증, 관절염 발생

비타민D가 신체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 다른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슘 외의 영양소들의 흡수율도 낮아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뼈에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게 되어 골질과 골 밀도가 점점 줄어들고 연골까지 상하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패턴의 반복은 골다공증 및 관절염을 유발해서 고통스러운 통증을 동반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골절, 구루병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야외활동을 통해 잠깐이라도 햇빛을 쬐도록 노력해야하며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전용 비타민제를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체중 증가

비만인구의 과반수 이상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통계 결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당뇨, 고혈압등의 합병증에 걸린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비타민D가 충분할때에는 식욕 저하 효과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부쩍 식욕이 늘고 잠도 잘 못자고 체중도 늘었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로감, 권태감

비타민D 부족증상중 하나로는 충분한 수면, 휴식 뒤에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비타민D가 원활하지 못하게 공급되었을때는 만성적인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우울증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멜라토닌 생성이 저하되며 수면 부족,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 체중 증가등의 부족증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쉽게 우울해지고 마음이 울적해지기 쉽습니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생성에도 비타민D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적당한 야외활동 또는 영양제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피부 상태 악화

평소보다 더 피부에 기미, 잡티, 여드름등의 트러블이 생긴다면 비타민D 부족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식물과 똑같이 피부를 통해 광합성을 해서 비타민D를 합성하게 됩니다. 이때 비타민D는 피부에서 생겨나면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없고 비타민D가 부족한 상태라면 피부염, 주름 고착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탄력을 잃어버리는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필요한 이유

위에서 소개한것처럼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군들에 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뼈를 건강하게 해주며, 근육과 뼈의 성장과 강화를 돕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한 칼슘 과다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당량의 칼슘이 체내에 머물수 있도록 조절을 해줍니다. 특히 혈압이 고혈압 또는 저혈압 한쪽으로 치중하지 않게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균형을 이루어줍니다. 

 

주의사항

가장 좋은 방법은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 하루 30분정도 야외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제한될 경우 많은 분들이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하시는데요, 비타민D 영양제를 과도하게 복용했을때는 신체에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 안구 통증, 피부 가려움증,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소변을 오래 참지 못하는 증상, 필요 이상의 칼슘이 체내에 쌓이는 등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자의 경우 비타민D를 섭취했을때 상승하는 칼슘으로 인해서 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자의 경우 담당의와 상담 후 비타민D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하루 적정 섭취량

단위별로 다릅니다. 

UI=200~1000

UG=10~20

1UG=40UI

 

남녀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아래 표를 참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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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 및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유익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