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어야 도움 되는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체리는 먹음직한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과일입니다. 체리에서도 요즘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는 품종이 "타트체리"입니다. 차세대 웰빙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타트체리, 오늘은 효과와 부작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와 일반체리 다른점?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보다 단맛보다 새콤한 신맛이 더 강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 체리와 타트체리 모두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강화, 눈 건강, 활성산소 제거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트체리에는 일반체리보다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이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타트체리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다이어트
타트체리뿐만 아니라 체리는 100g당 칼로리가 60정도로 낮은편입니다. 또한 달달한 맛에 비해 당수치도 얼마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시험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타트체리 효능에 대한 시험에서는 같은 식단을 섭취한 쥐중에서 타트체리를 섭취한 쥐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는 시험 결과가 있습니다.
뼈 관련 질병 예방
갱년기 이후가 되면 골다공증, 관절염등의 골질환이 발생되기 시작합니다. 이는 신체에 뼈의 구성 성분들이 감소하고 칼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타트체리 효능에는 이러한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가 섭취를 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며 30대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가능성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엽산, 철분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도와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건강
타트체리 효능중에는 피부를 밝게해주고 유해 물질을 제거해주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또한 세포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안토시아닌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효과 역시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베타카로틴, 퀘르세틴같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들이 대사활동을 도와서 피부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밝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좋습니다.
치매 방지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1위가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의 경우 소중한 기억을 하나씩 잊게 되는 공포감때문에 암보다도 더욱 무서운 질병을 뽑힙니다. 타트체리 효능중에는 이러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막아주는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의 경우 눈 건강에도 좋지만 뇌가 늙어가는것을 막아주며 기억력의 감퇴를 막아줍니다. 따라서 건망증,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활성산소로 인한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주어 세포 노화를 방지해주고 염증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미국 대학 연구팀의 시험 결과가 있습니다.
소염제 역할
타트체리에 대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의 경우 소염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같은 인공 소염제보다도 10배 가량의 소염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또는 신체 염증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에게는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매일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였더니 천연 소염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영국의 과학 연구팀에 의하면 타트체리를 착즙 형태나 열매 형태로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면 소염 진통의 효과가 분명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수면의 양질 향상
우리가 수면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이 있는데 바로 멜라토닌입니다. 타트체리는 이러한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수면의 양과 질을 향상시켜주어 숙면을 돕는것 역시 타트체리 효능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열대야 현상으로 잠못들고 눈만 깜빡이다가 밤을 새고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잠들기 2시간전 타트체리를 섭취해주면 좀더 편하게 잠을 잘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암 예방 효과
타트체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역할뿐만 아니라 체리가 붉은 색을 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색소 역할도 톡톡히 하는데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것을 막아주며 암적인 세포의 증식 역시 방지해줍니다.
또한 퀘르세틴과 엘라그산 성분역시 풍부한데 일반 정상 세포를 유해한 암세포로부터 보호해주고 풍부한 펠릴릴알코올은 특히 남녀 요도쪽에 발생하는 암세포 전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우리 신체가 노화되고 병이 드는 대부분의 원인은 활성산소라는 유해물질에 있는데요,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침입하여 유해한 세포로 변이시키는 유해성분입니다.
타트체리에 매우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이러한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를 보호해주어 세포 노화를 막아주고, 변이를 막아주는 항산화 기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서 특히 천연 산화 방지 성분들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도 섭취 가능
체리는 새콤달콤한 맛때문에 당 수치가 매우 높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혈당 수치가 20정도로 다른 과일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반대로 너무 당수치가 높으면 섭취 후 신체의 당이 급격히 올라가서 당뇨 환자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타트체리는 이렇게 낮은 당 수치 덕분에 당이 몸 속에 천천히 퍼진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안토시아닌같은 수면 도움 성분 및 항산화 성분들이 있어서 췌장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는것을 도와주어 당뇨 개선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심혈관계 건강
타트체리 효능중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것도 뺄 수 없습니다. 칼륨은 고혈압이 되지 않도록 혈압을 낮춰주며 항산화 기능을 통해서 세포를 보호해서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퀘르세틴의 경우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유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이로 인한 뇌졸증, 심장마비등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타트체리 적정 섭취량 및 주의사항
이렇게 좋은 타트체리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리의 경우 하루 적정 섭취량은 15개 정도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설사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채소, 과일, 음식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통,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특히 혈압 관련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타트체리의 칼륨이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을 알아봤습니다. 아래 다른 건강 정보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또다른 웰빙 채소인 콜라비 효능 먹는법에 대한 포스팅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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